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에 있는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 공장의 단층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30여 분만에 큰 불을 끄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창고 건물이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창고의 층고가 7.5미터 정도로 높아 건물 철거와 잔불 정리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제은효
경기 남양주 화도읍 플라스틱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경기 남양주 화도읍 플라스틱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1-26 15:25 |
수정 2024-01-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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