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시행 첫날인 어제(27일) 약 7만 1천 명이 카드를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어제 하루 대중교통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한 건수는 총 22만 건으로, 지하철에서 9만 6천여 건, 버스에서 12만 6천여 건이 이용됐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23일부터 어제까지 모바일 6만 9천여 장, 실물카드 12만 2천여 장이 팔렸는데, 이는 26일에서 27일 사이 편의점 판매량은 포함되지 않은 수치로, 서울시는 이미 20만 장 이상의 카드가 팔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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