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인천 부평구 서달로의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29대와 대원 78명을 투입해 약 한 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에 입주해 있던 서로 다른 공장 3곳이 전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입주 공장 중 이동식 화장실 제조 공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구나연
인천 부평구서 3개 공장 입주해 있던 건물 불
인천 부평구서 3개 공장 입주해 있던 건물 불
입력 2024-01-29 13:55 |
수정 2024-0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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