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강남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 학생들은 지난해 5월 같은 학년 야구부원인 피해자들을 폭행하고 언어폭력을 가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사건 당시 가해자로 지목된 3명 가운데 현직 프로야구단 단장 아들도 있었는데, 해당 학생은 불송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사건을 조사한 서울시교육청은 혐의를 인정할 자료가 없다며 지난해 7월 '조치 없음' 처분을 내렸고, 피해자 측은 이에 반발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송정훈

서울강남경찰서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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