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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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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공장 화재현장서 고립됐던 소방관 1명 숨진 채 발견

문경 공장 화재현장서 고립됐던 소방관 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4-02-01 01:42 | 수정 2024-02-0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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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공장 화재현장서 고립됐던 소방관 1명 숨진 채 발견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현장에서 고립된 소방대원 두 명 중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0시 반쯤 불이 난 공장 건물에서 소방관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건물에 갇힌 다른 소방대원에 대한 구조작업은 계속 진행중입니다.

    앞서 어제저녁 8시쯤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4층짜리 고기 가공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나 진화에 나선 소방대원 2명이 고립됐고, 건물 안에 있던 공장 직원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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