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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나세웅

수사정보 누설 혐의 검찰수사관·SPC 임원 구속영장

수사정보 누설 혐의 검찰수사관·SPC 임원 구속영장
입력 2024-02-02 15:49 | 수정 2024-02-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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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사정보 누설 혐의 검찰수사관·SPC 임원 구속영장
    검찰이 수사 정보를 빼돌리며 접대를 주고받은 혐의로 현직 검찰 수사관과 SPC그룹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인권보호관실은 2020년 9월부터 검찰 수사를 받던 SPC 측에 압수영장 청구 사실 등 각종 수사 정보를 빼돌리고, 수백만 원어치 접대를 주고받은 혐의로 검찰 김모 수사관과 SPC 임원 백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SPC 측이 허영인 회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자, 정보를 얻기 위해 김씨에게 뇌물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김 수사관은 현재 직위 해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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