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수송관 교체 작업으로 통제됐던 서울 올림픽대로 염창동 진출구간 도로가 오늘 오후 5시부터 다시 사용 가능합니다.
서울에너지공사는 누수 현상이 발생했던, 강서구 염창동 인근 열수송관에 대한 교체 공사가 완료돼 오늘 오후 5시부터 도로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번 공사로 올림픽대로 김포에서 서울 방면 강서구 염창동 진출 구간 3·4차선 도로 약 1백 미터가 지난 화요일부터 통제됐습니다.
공사 측은 이번 주 일요일 밤 11시까지 교체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공사 기간을 이틀 단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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