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6시 반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식품 첨가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출동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약 두 시간 반 만인 오전 9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당시 공장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구나연
부산 기장군 식품 첨가물 공장서 불‥한때 대응 1단계
부산 기장군 식품 첨가물 공장서 불‥한때 대응 1단계
입력 2024-02-03 10:52 |
수정 2024-02-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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