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설 연휴 동안 상황실을 운영하며 각 부처·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등 24시간 근무에 나섭니다.
행안부는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기상 상태와 주요 사고, 교통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매일 지자체와 점검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대설이나 한파, 대형화재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예상될 경우,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신속 대응에 나서도록 관계 기관들과 연락 체계도 상시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안전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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