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씨다오펄호 [울릉크루즈(주) 홈페이지 캡처]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오늘 오전 5시쯤 울릉군 남서쪽 57km 해상에서 1만 9천 톤급 대형 여객선 기관실에서 불이 났으며, 30여 분 만에 자체 진화됐습니다.
이 여객선은 오늘 오전 7시 반 울릉군 사동항에 안전하게 입항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온수배관 보온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성아

뉴씨다오펄호 [울릉크루즈(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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