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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수아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60대 교민 피살‥"범인 추적 중"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60대 교민 피살‥"범인 추적 중"
입력 2024-02-12 16:13 | 수정 2024-02-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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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60대 교민 피살‥"범인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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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거주하던 한국인 60대 여성이 살해된 사건이 발생해 현지 수사당국이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7일 오전 아프리카 말라위의 수도 릴롱궤에서 60대 여성 A씨가 집 근처로 운동을 나갔다가 실종됐습니다.

    가족의 신고로 현지 경찰이 수색 끝에 찾은 A씨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해외 파견 근무를 하고 있는 가족과 함께 말라위에 거주하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현지 수사당국은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주짐바브웨 대사관 영사를 말라위로 급파해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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