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알콜 울산공장 연소탑에서 고공농성 벌이는 화물연대 노조원 [화물연대 울산본부 한국알콜지회 제공]
이들은 오늘 새벽 3시쯤 담장을 넘은 뒤 55m 높이의 굴뚝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으며, 비조합원과 폭력 사건으로 퇴사한 조합원의 복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매트를 설치하고 구급차를 배치해 돌발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한국알콜 울산공장 연소탑에서 고공농성 벌이는 화물연대 노조원 [화물연대 울산본부 한국알콜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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