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지난 60여 년은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편견의 시대'였다며, "늦었지만 이제라도 초대 대통령의 공과를 담아낼 수 있는 기념관 건립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은 일제강점기 내내 독립운동에 헌신했고, 해방 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수립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지난해 11월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기념관 건립 기금 4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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