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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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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알고 지내던 국회의원 예비후보 폭행한 혐의로 입건

현직 경찰관, 알고 지내던 국회의원 예비후보 폭행한 혐의로 입건
입력 2024-02-21 19:17 | 수정 2024-02-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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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 알고 지내던 국회의원 예비후보 폭행한 혐의로 입건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 수서경찰서는 광진경찰서 소속 경위를 지인 사이인 국회의원 예비후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위는 그제(19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남구의 한 은행에서 무소속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석전 전 드림위즈 대표와 금전 문제로 다투다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지인 사이였던 해당 경위가 사업 후원금 명목으로 건넸던 1백만 원을 돌려주기 위해 함께 은행을 찾았지만, 이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자 상대방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위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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