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00개 병원서 9천275명 전공의 사직‥8천24명 결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2/22/k240222-5.jpg)
자료사진
이들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의 수도 8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어젯밤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소속 전공의의 74.4%인 9천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4.4%인 8천24명으로, 하루 전보다 211명 늘었습니다.
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근무지 이탈이 확인된 전공의 6천38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받은 5천230명을 제외한 808명의 전공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 센터에 신규로 접수된 환자 피해사례는 어제 오후 6시 기준 57건입니다.
이 가운데 수술 지연이 44건, 진료거절이 6건, 진료예약 취소가 5건, 입원 지연이 2건입니다.
기존에 접수된 92건과 합치면 환자 피해사례는 모두 149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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