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인파로 북적이는 명동입구 정류장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시는 혼잡도가 높은 명동과 남대문세무서 정류소를 비롯해 강남과 신논현역 광역버스 정류소 등 주요 지점의 위치와 노선을 조정하는 대책을 이달 말부터 본격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명동입구 정류소 및 노선 조정시행 [서울시 제공]

남대문세무서 정류소 조정(안) [서울시 제공]
이밖에도 서울시는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당역에 대해서도 경기도와 협의해 올해 상반기 내 정류소 위치와 노선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강남역 정류소 조정(안)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와 꾸린 실무 협의체를 통해 광역버스 운행 경로 변경 등 혼잡도를 줄이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논현역 정류소 조정(안) [서울시 제공]

사당역 정류소 조정(안)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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