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오전 10시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아파트 450세대에 전력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약 16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차장 누전 차단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김현지
서울 노원구 지하주차장서 불‥450세대 정전
서울 노원구 지하주차장서 불‥450세대 정전
입력 2024-02-24 00:05 |
수정 2024-02-24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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