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을 방문해 전공의 근무 현황과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현장에서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의료원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고 행안부는 전했습니다.
경기도는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등이 24시간 응급실 기능을 수행하고, 경기도 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평일 진료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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