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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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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사 집단행동에 신속한 사법처리‥복지부에 검사 파견"

정부 "의사 집단행동에 신속한 사법처리‥복지부에 검사 파견"
입력 2024-02-25 16:39 | 수정 2024-02-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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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사 집단행동에 신속한 사법처리‥복지부에 검사 파견"

    조규홍 제1차장 [자료사진]

    정부가 전공의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사법처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집단행동과 관련한 법률 자문을 위해 보건복지부에는 검사 1명이 파견됩니다.

    정부는 오늘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의사 집단행동 대응계획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청은 의사 집단행동 관련 허위 여론 선동이나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가짜뉴스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고, 교육부는 의과대학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조규홍 제1차장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집단행동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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