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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배현진 의원을 돌덩이로 가격한 10대 남학생에 대해 "계획적이기보다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결론 낼 것"이라며, "늦어도 모레까지 수사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청장은 "10대 남학생의 공범이나 배후가 있는지 확인해봤지만 특별히 의미 있는 것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10대 남학생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한 건물에서 배 의원의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 직후 체포돼 정신 의료 기관에 응급입원했으며 현재는 보호 입원 상태로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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