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 추돌 사고 현장 [Seoul TOPIS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이 사고로 화물차를 포함해 차량 9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는 훈방 조치 수준인 0.03%를 넘지 않는 것으로 측정됐습니다.
경찰은 이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서울 광진구 추돌 사고 현장 [Seoul TOPIS 엑스(X·옛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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