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는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를 두고 사라졌던 남성을 오늘 새벽 2시 반쯤 서구의 한 찜질방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해당 20대 남성은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구 가좌동 도로에서 부탄가스를 싣고 가다 차량이 폭발 후 불길이 치솟자 차량을 두고 현장에서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들이 차량에서 두 명이 나왔다고 진술해 인근 CCTV를 추가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회
류현준
인천 서구서 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남성 긴급체포
인천 서구서 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남성 긴급체포
입력 2024-02-29 08:42 |
수정 2024-02-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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