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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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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민주당 돈봉투 받은 혐의로 윤관석·임종성·허종식 기소

검찰, 민주당 돈봉투 받은 혐의로 윤관석·임종성·허종식 기소
입력 2024-02-29 13:52 | 수정 2024-02-2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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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민주당 돈봉투 받은 혐의로 윤관석·임종성·허종식 기소

    윤관석·임종성·허종식 의원 [연합뉴스 제공]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과정에서 돈봉투를 받은 혐의로 민주당 허종식 의원과 임종성 전 의원을 오늘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지난 2021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서 윤관석 의원에게 각각 300만 원이 든 돈봉투 1개씩 받은 혐의로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미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윤 의원도 이들에게 돈봉투를 나눠 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현재까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7명을 기소한 검찰은 돈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등 피의자들에게 출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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