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교수협의회 "대학 총장들, 의대 정원 신청 심사숙고해야"](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3/02/u20240302-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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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는 어제 성명을 내고 "교육부가 정한 시한까지 필수적인 절차를 밟을 시간이 없다"면서 "3월 4일까지 제출할 수 없다는 게 대학 총장으로서 선택할 유일한 답변"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대교수협의회는 "의대 정원 수요는 대학의 교육역량 평가, 의대 교수들의 의견 수렴 등이 필수적이지만, 작년에 각 대학에서 제출한 수요조사 결과는 이 절차를 거치지 않아 정책의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성명에는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교수협의회가 없는 6곳을 제외하고 34개 의대 중 33개 의대의 교수협의회장이나 교수의회 의장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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