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인력 116명과 장비 20대를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0.25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민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지은
충북 청주서 산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충북 청주서 산불‥1시간 20분 만에 진화
입력 2024-03-03 20:08 |
수정 2024-03-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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