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소영 "비서가 26억 원 빼돌렸다" 고소‥경찰 수사 중](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3/05/HJ20240305-19.jpg)
[자료사진]
서울 용산경찰서는 노 관장의 전직 비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비서는 2019년 아트센터에 입사한 뒤 같은 해 1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수십 차례에 걸쳐 노 관장의 계좌에서 19억 7천여만 원을 자신의 계좌로 옮긴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또 해당 비서는 노 관장 명의를 도용해 만든 은행 계좌로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 9천만 원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와, 아트센터 직원에게 노 관장인 척 상여금을 송금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공금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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