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송정훈

김동연 "문 전 대통령과 현 정부 폭주에 대한 걱정 나눠"

김동연 "문 전 대통령과 현 정부 폭주에 대한 걱정 나눠"
입력 2024-03-05 17:21 | 수정 2024-03-05 17:44
재생목록
    김동연 "문 전 대통령과 현 정부 폭주에 대한 걱정 나눠"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해 현 정부 국정 운영에 대한 우려와 자신의 역할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오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의 폭주와 국정 운영에 대한 걱정을 나눴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대해서도 혁신과 통합이 필요하고, 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소개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제게 더 큰 역할을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며 "'당부에 부응해 제가 맡은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는 6일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 명문고 야구 열전 개막식 시구 참석 차 경남을 방문해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으며, 오늘 예방에 앞서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동연 "문 전 대통령과 현 정부 폭주에 대한 걱정 나눠"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김동연 지사 내외 밝은 표정 [경기도 제공]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