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8시 반쯤 인천 미추홀구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 방향 문학나들목 근처에서 한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차량 운전자인 50대 남성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사고를 수습하느라 약 한 시간 동안 일부 차로가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에서 연기가 나 갓길에 세웠더니 불이 났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차량 노후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회
박솔잎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나들목 근처 차량 화재‥다친 사람 없어
제2경인고속도로 문학나들목 근처 차량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03-11 23:35 |
수정 2024-03-1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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