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은효 '성탄절 도봉구 아파트 화재' 집에서 담배 피웠던 70대 주민 구속 송치 '성탄절 도봉구 아파트 화재' 집에서 담배 피웠던 70대 주민 구속 송치 입력 2024-03-15 10:24 | 수정 2024-03-15 10:25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지난 성탄절 새벽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건에서 담배를 피워 불이 나게 한 혐의를 받는 주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오늘 중실화·중과실치사상 혐의로 70대 남성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2개월여 조사 끝에 3층에 살던 이 남성이 집 안에서 피운 담배 꽁초에서 불이 시작됐고 판단했습니다. 화재 당시 불을 피하기 위해 7살 딸을 안고 뛰어내린 30대 남성 박 모 씨 등 주민 2명이 숨졌고 30명이 다쳤습니다. #도봉구 아파트 #화재 #담배 꽁초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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