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은 11년 전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스즈키의 25번째 공판을 열었지만, 피고인이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 재판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법원은 스즈키씨를 소환하기 위해 8차례 구속영장을 발부했지만, 한국에 입국하지 않아, 매번 1년 기한 내 집행되지 못했습니다.

또 2015년에는 위안부 피해자를 모욕하는 소녀상 모형과 '다케시마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적힌 흰 말뚝 모형을 경기 나눔의 집 등에 보낸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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