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경찰 고발](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3/15/h2024031512.jpg)
자료사진
해당 사무관은 지난 2022년 자신의 초등학생 자녀가 아동학대를 당했다며 담임교사를 신고하고 수차례 민원을 제기했지만, 수사기관은 교사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 사무관은 후임으로 온 교사에게 자신의 아이가 왕의 DNA를 가졌다며 왕자에게 말하듯 듣기좋게 돌려서 말해달라는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8월 '왕의 DNA' 이메일이 논란이 된 이후 해당 사무관은 직위에서 해제됐지만, 중앙징계위원회의 징계 의결은 아직 내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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