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이야기한 뒤 "먼저 사과를 한다는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 좋은 사람이자 선수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시 다쳤던 손가락 부상에 대해선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정도로 괜찮다"며 "심각한 부상 아니니 앞으로 손가락 이야기는 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손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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