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자료사진]
남성은 어제 오전 10시 반쯤 서울 은평구의 20대 여성 집을 찾아가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피해 여성이 초인종에 반응이 없자, 남성이 문을 직접 열고 침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성은 택배원으로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여성의 휴대전화 뒷자리를 누르고 도어락을 열었고, 여성과 마주치자 곧바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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