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정쯤, 경기 안성시 대덕면의 한 스폰지 제조 공장 건물 2개 동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한 개 동을 모두 태워버린 불이 옆 동으로 옮겨붙는 것을 막기 위해 인력 56명과 소방장비 21대를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변윤재
경기 안성시 대덕면 공장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기 안성시 대덕면 공장 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3-23 11:10 |
수정 2024-03-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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