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산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산불 현장 주변에는 송전탑이 있어, 산림 당국은 화재 초기부터 곧바로 산불진화헬기 5대, 진화차량 11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전국 산불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 발령됐다"며 "산에서 불법소각을 하지 않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
손구민
경기도 안성시 산불 진화 작업‥주변 송전탑 확산 막아
경기도 안성시 산불 진화 작업‥주변 송전탑 확산 막아
입력 2024-03-24 14:24 |
수정 2024-03-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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