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3개 동이 탔습니다.
한때 소방당국은 인접한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가 동원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공장 밀집 지역이라 연소 확대를 위해 대응 단계를 발령했다가, 초기 진화 이후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류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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