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병원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19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주차장에 있는 분리수거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찰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회
정한솔
서울 강남구 병원 지하주차장서 화재‥190여 명 대피
서울 강남구 병원 지하주차장서 화재‥190여 명 대피
입력 2024-04-05 11:34 |
수정 2024-04-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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