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반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을 달리던 차량 두 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앞서 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은 승용차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고, 고속도로 2개 차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변윤재
경인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2대 추돌‥엔진룸 화재로 차로 통제
경인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2대 추돌‥엔진룸 화재로 차로 통제
입력 2024-04-07 18:23 |
수정 2024-04-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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