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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선배 험담했다"며 신입생 폭행해 온라인에 영상 올린 중학생들 송치

"선배 험담했다"며 신입생 폭행해 온라인에 영상 올린 중학생들 송치
입력 2024-04-08 08:37 | 수정 2024-04-0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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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험담했다"며 신입생 폭행해 온라인에 영상 올린 중학생들 송치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같은 학교 신입생을 폭행한 혐의로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달 8일 오후 성남의 한 중학교 교문 앞에서 "선배를 험담했다"며 같은 학교 1학년 학생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가해 학생과 함께 있던 중학생 무리도 주변을 둘러싸 위압감을 주거나, 폭행 장면을 촬영해 온라인에 게시한 혐의로 검찰과 소년법원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이들 무리 중 3명은 촉법소년이어서 소년법원에 송치된 걸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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