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백승우

양주 터널 안 차량 화재‥"비번이던 소방관이 초기 진화"

양주 터널 안 차량 화재‥"비번이던 소방관이 초기 진화"
입력 2024-04-09 14:36 | 수정 2024-04-09 14:36
재생목록
    양주 터널 안 차량 화재‥"비번이던 소방관이 초기 진화"
    오늘 오전 11시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 노고산터널 안을 지나던 승합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엔진룸에서 불이 나는 걸 본 운전자는 차를 멈춰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합차 한 대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번이던 고양소방서 소속 소방관이 지나가다 화재를 목격하고 옥내소화전으로 초기 진화를 한 덕분에 빠르게 불을 끌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