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 '영풍제지 주가조작' 수사 결과 브리핑 2024.2.14 [사진 제공:연합뉴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재작년 10월부터 1년 동안 영풍제지 주가를 조작해 6천166억 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조직원 2명을 추가 구속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총책 이 모 씨 등 주가조작 일당 16명을 기소해 재판이 진행 중이며, 이 씨의 운전기사는 이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윤상문

검찰, '영풍제지 주가조작' 수사 결과 브리핑 2024.2.14 [사진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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