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투표함 봉인을 훼손한 60대 여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오늘 오후 1시 10분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장성중학교 제1투표소에서 투표함 봉인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기준 경기북부경찰청에는 총선 관련 112 신고가 18건 접수됐습니다.
동명이인이 투표소를 착각해 착오 서명을 하는 등 오인신고가 13건으로 가장 많았고 단순 시비소란과 교통 불편이 각각 2건, 공직선거법 위반이 1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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