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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솔잎

검찰, 제22대 총선 765명 수사중‥5명 기소

검찰, 제22대 총선 765명 수사중‥5명 기소
입력 2024-04-11 17:58 | 수정 2024-04-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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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제22대 총선 765명 수사중‥5명 기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모두 7백여명이 검찰 수사대상에 올랐습니다.

    대검찰청은 10일 자정 기준으로 이번 총선 과정에서 범죄 혐의가 드러난 765명을 입건해, 이 중 5명을 기소했고 현재 709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범죄 혐의별로는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 혐의가 315명으로 41.2%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금품수수가 18.4%에 해당하는 141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사범 수는 지난 2020년 선거 때보다 약 60퍼센트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허위사실 유포나 흑색선전 사범의 비율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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