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 위기경보 3단계인 '경계'가 내려진 가운데, 어젯밤 10시 반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차량 8대와 인력 112명을 투입한 산림 당국은 1시간여 만에 화재를 모두 잡았으며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차현진
충남 홍성 야산서 불‥다친 사람 없어
충남 홍성 야산서 불‥다친 사람 없어
입력 2024-04-14 01:07 |
수정 2024-04-14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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