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변윤재

[단독]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

[단독]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
입력 2024-04-15 13:36 | 수정 2024-04-15 14:06
재생목록
    [단독]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소환 조사

    자료사진

    이번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낙선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현재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 장 전 최고위원이 경찰의 소환 통보에 응해 자진출석 형식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국민의힘의 현직 최고위원 신분으로 유튜브 슈퍼챗을 통한 후원금 모금 의혹이 제기됐으며, 지난해 8월부터 경찰이 내사를 벌여왔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인이 정치 활동을 위해 개설한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수익 활동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회의원 선거운동 기간 전에 이미 장 후보 측에 소환 출석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