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지은

"가수 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없어"‥장례 절차 진행

"가수 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없어"‥장례 절차 진행
입력 2024-04-15 17:17 | 수정 2024-04-15 17:18
재생목록
    "가수 박보람 부검 결과 타살 등 흔적 없어"‥장례 절차 진행

    [사진 출처: 박보람 SNS]

    지난 11일 사망한 가수 박보람에 대한 부검 결과 타살 등의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오늘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박 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한 결과, '사인 미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 씨의 신체에서는 골절 등 부상의 흔적이나 범죄 혐의점을 의심할 만한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박 씨의 사인은 약독물 검사와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야 확인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박 씨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경기 남양주에 있는 지인의 집에서 여성 지인 2명과 술자리를 갖던 중 화장실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