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경찰은 어제 아침 8시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있는 한 건물 계단에서 "어떤 사람이 칼을 들고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경찰관을 향해 2분 동안 10차례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으며, 범행 당시 남성은 술이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남성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승지

자료사진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