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건희

술 마시고 운전대 잡은 인천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술 마시고 운전대 잡은 인천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입력 2024-04-16 17:39 | 수정 2024-04-16 17:46
재생목록
    술 마시고 운전대 잡은 인천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자료사진

    오늘 새벽 인천 미추홀구에서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인 40대 남성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해당 경위는 오늘 새벽 1시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는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해당 경위는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면서 차를 뺐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