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구승은 한강대교서 현수막 내걸고 소동‥출근길 정체 빚어져 한강대교서 현수막 내걸고 소동‥출근길 정체 빚어져 입력 2024-04-17 08:09 | 수정 2024-04-17 08:33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50대 남성이 서울 한강대교 교량 위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2시간째 소동을 벌이면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한 남성이 한강대교 위에 올라가 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경찰은 교량 밑에 에어매트를 설치한 뒤 남성이 내려오도록 설득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정부·여당이 국가긴급권을 발동하라는 현수막을 달았는데, 사흘 전 올림픽대로 난간에서 소동을 벌였던 인물과 동일인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소동으로 한강대교 노량진 방면 2개 차선이 통제되면서 출근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근길 정체가 이어지는 한강대교 #한강대교 #현수막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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