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의대생 1만3천여명, '대입전형 변경금지' 가처분 신청](http://image.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4/04/17/c240417_3.jpg)
사진제공:연합뉴스
지방 의대생들을 대리하는 이병철 변호사는 "오는 22일 전국 32개 지방 의대생 1만3천여명은 자신이 속한 대학 총장을 상대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금지 가처분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각 대학은 정부가 배정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분을 반영해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고 있는데, 이는 5월 말 대입 수시모집 공고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제기된 소송은 총 6건으로, 법원은 이 중 4건을 각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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